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Q. [다음 주제] 보겠습니다. 대한민국에 소중한 손님이 찾아왔어요. 베트남 정상 부부인데, 무슨 깜짝 선물을 줬습니까?<br><br>A. 이재명 대통령 부부, 새 정부 첫 국빈을 맞이했죠.<br><br>김혜경 여사, 이런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.<br><br>[이재명 대통령(오늘)]<br>너무 잘 어울리십니다. 너무 예쁜데요.<br><br>[김혜경 여사(오늘)]<br>깜짝 놀랐습니다.<br><br>Q. 서기장 부인이 입은 저 초록빛 한복이 선물이군요. 잘 어울리는데요?<br><br>A. 네. 프엉 리 여사가 여러 차례 "한복이 맘에 든다"고 말했다고 합니다.<br><br>Q. 저 장소가 청와대 상춘재라면서요? 오랜만에 보네요.<br><br>A. 최고의 예우를 하기 위해 상춘재를 찾았다고 합니다.<br><br>베트남 정상 부인이 우리 한복을 입었으니 우리도 화답을 해야겠죠.<br><br>베트남 악기를 연주했습니다.<br><br>[김혜경 여사(오늘)]<br>잘 하시네요.<br><br>[이재명 대통령(오늘)]<br>재밌네요.<br><br>구성: 성혜란 기자, 김지숙 작가<br>연출·편집: 정새나 PD, 박소윤 PD, 이지은 AD<br>그래픽: 천민선 디자이너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